스포츠조선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슈퍼매치에서 200회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3-11-02 09:26 | 최종수정 2013-11-02 09:27



FC서울의 홈경기를 더 재미있게 해주는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이 올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200회를 맞이한다.

매 홈경기마다 제작되는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은 지난 2004년 4월 3일 부산과의 경기서 뉴스레터로 발간된 것을 시작으로, 횟수로 10년 만에 200회를 발간하게 되었다. 더욱이 200회 특집호가 슈퍼매치에 발간하게 되어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200회 특집호는 기존 매거진 사이즈보다 커진 A4사이즈로 제작되고, 단 1000권만을 한정 판매해 200회의 특별함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그리고 FC서울의 역사, 미공개 사진, FC서울 베스트골 등 풍성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는 QR코드를 넣어, 단순히 '읽는 매거진'에서 탈피해 보고 들을 수 있는 '살아있는 매거진'으로 발전시켰다.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200회 특집호는 기존 판매 가격과 같은 1000원에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된다. 매치데이 매거진 200회 특집호는 북측계단, W석, E석, N석에 구입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