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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27)를 노리고 있다고 유력 에이전트가 밝혔다.
갈라르도는 "코칭 스태프가 뛰어난 스트라이커 한 명을 영입해야 한다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면서 "만주키치가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곤살로 이과인을 나폴리로 보냈지만 베일 영입에 올인하느라 그 공백을 메우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1월이나 여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 영입 가능성이 높아 스트라이커 자리가 매우 붐비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