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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이 아이돌 풋살경기에서 거미손 활약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청소년국가대표 출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가장 큰 활약을 보여준 이는 D조 골문을 지킨 골키퍼 노지훈이었다.
노지훈은 예선에서 4골을 터뜨린 무서운 골잡이 구자명의 슈팅을 선방하는 등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고, 완벽한 골배급으로 윤두준과 상훈의 골을 이끌어내는 등 공수 양면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전 청소년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10년간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아육대에서 독일 대표팀 골키퍼 노이어란 별명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