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21 레버쿠젠)이 맨유전에 선발출격했다.
리그 개막 후 4경기에서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가가와는 이날 선발 출전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가가와와 함께 로빈 반 페르시, 웨인 루니, 마루앙 펠라이니를전면에 내세웠다.
손흥민은 전반 14분 웨인 루니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22분 에브라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루니의 선제골이 터지며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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