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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4연패'에 빛나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및 프로축구선수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Professional Footballers , FIFPro)가 선정하는 월드 베스트11 첫 투표자로 나섰다.
발롱도르 4회 수상의 메시와 포르투갈 축구영웅 호날두는 월드베스트11에 무려 6회나 선정됐다. 나란히 최다선정 기록을 보유했다. FIFAPro는 2013년 베스트11 선정을 위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68개국에 5만장의 투표용지를 발송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