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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앤디 캐롤이 또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그러나 발목 부상으로 치료에 전념하던 그는 15일 밤 열리는 EPL 4라운드 사우스햄턴전을 통해 복귀를 노렸지만 다시 팀 훈련에서 부상하며 복귀를 다시 미루게 됐다.
웨스트햄의 대변인은 미러지를 통해 "캐롤이 오른 발 부상을 했다. 이전과 같은 부위의 부상이지만 더 정밀 검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