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크로아티아의 '리턴매치'가 내년 하반기에 또 다시 열릴 예정이다.
또 여자축구, 유소년 및 지도자와 심판, 풋살 등 양국간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축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의 2017년 20세 이하 월드컵대회 유치를 위해 슈케르 회장이 유럽 지역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최대한 협조하기로 약속받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