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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권을 따낸 일본이 2022년 월드컵 유치권 확보까지 노리고 있다.
일본축구협회는 일단 신중한 입장이다.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장은 "재투표가 가능한 지 여부를 알아야 할 것이다. 만약 재투표가 가능하다면 (재유치를) 고려해 볼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해 "월드컵 유치에도 좋은 영향"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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