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크로아티아 공격 핵심 만주키치 부상, 한국 올까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3-09-06 12:51 | 최종수정 2013-09-06 12:51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공격 중심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가 홍명보호와 맞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크로아티아 매체들은 5일 '만주키치가 무릎을 다쳤다'고 5일 보도했다. 만주키치는 8월 31일 열린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도중 무릎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만주키치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6일 열리는 세르비아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원정경기와 한국과의 친선경기 출전은 불투명하다.

만주키치는 지난 시즌 뮌헨에서 40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도 5경기에 나와 2골을 넣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