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가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 붙잡기에 나섰다.
이런 상황과 달리 리버풀의 주장인 제라드는 수아레스와 함께 뛰고 싶은가 보다. "팀 내에서 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수아레스 잔류에 힘을 쏟고 싶다. 수아레스와 함께 플레이하는게 좋다. 그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 제라드의 강렬한 외침이다. 제라드의 러브콜이 수아레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