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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10일 FA컵 16강전 직장인 이벤트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3-07-09 11:06 | 최종수정 2013-07-09 11:08


FC 서울이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 일화와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를 벌였다. FC서울 차두리가 성남일화 이승렬 현영민과 치열한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상암=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07.07/

FC서울이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서울은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챌린지리그(2부 리그) 광주FC와 FA컵 16강전을 치른다. 평일 저녁 경기는 가족 팬들이 많이 찾는 주말 경기에 비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은 수요일 밤에 열리는 광주전을 통해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축구장에서 스트레스를 풀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선착순 500명에게 세븐 스프링스 그린테이블 1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경기 전에는 동측 응원단상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 FA컵 중계를 보고 싶어 갈증이 나는 축구팬들은 tbs교통방송에서 이번 경기 생중계를 볼 수 있다. tbs생중계는 케이블 TV와 IPTV에서 시청 가능하다. FC서울의 이번 FA컵 홈경기 티켓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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