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10일 펼쳐지는 가시마-시미즈(1경기), 오미야-나고야(2경기), C오사카-요코마리(3경기)전 등 일본프로축구(J-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60.89%는 오미야-나고야(2경기)전에서 오미야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세레소 오사카-요코하마 마리노스(3경기)전에서는 축구팬의 36.83%가 요코하마의 승리를 내다봤다. 무승부 예상은 30.37%, 세레소 오사카 승리 예상은 32.83%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14.42%)가 최다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