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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드래곤' 이청용(25·볼턴)에 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관심은 여전했다.
이청용에 대한 관심은 지난 겨울에도 뜨거웠다. 당시 리버풀과 스토크시티가 이청용의 영입을 타진했다. 이청용은 지난시즌 볼턴 잔류를 최우선으로 했지만 올시즌에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시즌을 보내야 하는 만큼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볼턴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EPL 승격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