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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가 이탈리아 인터밀란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구단의 바람과 그라운드의 상황은 다르다. 오른쪽 풀백 자원인 리차즈는 아르헨티나 출신 파블로 자발레타, 브라질 출신 마이콘과 치열한 주전경쟁을 펼쳐야 한다.
리차즈는 중앙 수비도 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포지션도 경쟁이 만만치 않다. 빈센트 콤파니를 비롯해 마티야 나스타시치, 졸리온 레스콧이 버티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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