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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전북)이 이란 격파의 최선봉에 선다. 이청용(볼턴)은 선발에서 제외됐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이명주(포항)와 장현수(FC도쿄)가 포진한다. 포백 수비라인은 부상인 곽태휘(알샤밥)가 제외된 가운데 김영권(광저우)과 김기희(알사일리아)가 중앙수비에서 호흡한다. 좌우측 윙백에는 김치우(서울)와 김창수(가시와)가 선다. 골문은 정성룡(수원)이 지킨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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