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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리옹서 무릎 결절종 제거 시술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3-06-11 10:29 | 최종수정 2013-06-11 10:29


사진=TOPIC/Splash News

카림 벤제마(26·레알 마드리드)가 무릎 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가 리옹에서 오른쪽 무릎 결절종 제거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벤제마는 별도의 수술 없이 흡입술로 결절종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복 기간은 밝히지 않았다.

벤제마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프리메라리가 30경기에 나서 11골을 넣었다. 지난 9일에는 프랑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남미 원정에 동행해 브라질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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