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에 펼쳐지는 울산-경남(1경기), 대전-성남(2경기), 부산-인천(3경기)전 등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71.84%는 1경기 울산-경남전에서 울산이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1대1 무승부가 18.71%로 나타났고, 1대2 성남 승리(15.27%), 0대1 성남 승리(11.29%)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과 인천이 맞붙는 3경기에서는 홈팀 부산(29.87%)과 원정팀 인천(35.93%)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회차 최고의 접전을 예고했다. 무승부 예상은 34.19%로 집계된 가운데, 최종 점수대에서는 1대1 무승부(14.69%), 1대2 인천 승리(11.67%), 2대1 부산 승리(9.69%) 순으로 나타났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1회차는 오는 25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