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군다리가(2부리그) 엘체가 25년 만에 프리메라리가 승격에 성공했다.
한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승점 32·18위)와 셀타비고(승점 31·19위), 마요르카(승점 29·20위)가 강등권에 속해 있다. 강등 탈출권인 17위 사라고사(승점 34)와의 승점차가 크지 않다. 3경기를 남겨둔 데포르티보와 마요르카 뿐만 아니라 한 경기를 더 치른 셀타비고까지 잔류의 희망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