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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이변은 없었다. '생존왕' 위건의 강등이 확정됐다.
그러나 두번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FA컵 우승 3일만에 강등의 아픔을 맛보게 됐다. 2부리그 팀으로 유로파리그에 나서게 됐다.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최근 9경기 7승2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점 70 고지에 오르며 토트넘(승점 69)을 승점 1점 차로 누르고 4위에 올랐다. 3위 첼시(승점 72)를 2점차로 추격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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