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7회와 스페셜 18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스페셜 18회차는 28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울산-인천(1경기), 부산-대전(2경기), 서울-강원(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첫 번째 경기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시즌 막판을 향해 가는 EPL의 경우 맨유의 우승이 확정됐지만, 각 팀 상황에 따른 치열한 승점 다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