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스 하지메 산프레체 히로시마 감독이 포항전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주 홈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넣었던 중앙 수비수 황석호를 이번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 시켰다. 이에 대해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출전시키지 못했다. 히로시마에는 없어선 안될 선수다. 충분히 활약을 해 줄 것으로 믿고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포항=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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