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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연패의 부진에 빠진 스완지시티.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이후 목표의식을 잃었다는 비난이 스완지시티는 휘 감았다.
스완지시티는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이후 리그에서 뉴캐슬에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3연패를 당했다. 웨스트브롬위치, 아스널, 토트넘에게 패했다.
6일(한국시각) 노리치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스완지시티는 연패 탈출을 꿈꾼다. 기성용은 "노리치시티는 전형적인 영국 스타일의 축구를 한다. 우리가 승점을 얻기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연패 탈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승리를 노래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