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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표팀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최연소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 가입 기록을 세웠다.
라모스는 경기 후 스페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100경기째 출전을 선제골로 자축했지만 결과는 실망스럽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월드컵 예선에서 만날 팀들이 모두 강하지만 지금의 정신력이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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