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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영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청이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부를 가른 장면은 전반 추가시간 연출됐다. 안성훈은 아크 서클 오른쪽에서 맞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멋진 오른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창원시청은 시즌 첫 승에 실패했다. 창원시청은 개막전에서 천안시청과 1대1로 비긴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전적(15일)
강릉시청(2승) 1-0 창원시청(1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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