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9일부터 11일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북-울산(5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64.66%는 전북이 울산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수원-강원(3경기)전에서는 수원 승리 예상(84.42%)이 압도적으로 집계된 가운데 무승부 예상(10.39%), 강원 승리 예상(5.18%)이 뒤를 이었다.
한편 EPL에서는 최하위 QPR이 14위 선덜랜드와 홈경기를 갖는 가운데 QPR의 승리 예상(44.88%)이 선덜랜드 승리(25.70%)보다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무승부 예상은 29.42%로 집계됐다. QPR은 지난 3일 사우스햄턴전 승리로 강등권 탈출을 위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하지만 여전히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어 반드시 연승이 필요한 상황이다. 선덜랜드의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리그 5경기 2무3패로 승이 없다. 올 시즌 리그 첫 맞대결에서는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 게임은 9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