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경남은 워크숍에서 '연고지 밀착', '마케팅 전략 및 스폰서십', '경남FC 비전'에 관한 주제를 놓고 주제발표와 조별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또 각 부서의 정보를 교류하고 토의를 통해 2013시즌 개막전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밀착 등에 대해서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구단은 이날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3월 10일 개막전을 비롯한 홈 경기 대책과 구단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