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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뇌진탕 증세로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됐던 웨스트햄의 수비수 댄 포츠(18)가 하루 만에 퇴원했다.
정밀 검질 결과 생명에 지장이 없는 가벼운 뇌진탕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포츠는 하룻동안 병원에 머물다 25일 퇴원했다.
포츠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응원을 보내주고 많은 메시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며칠 내로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