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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전진 패스로 스완지시티의 선제골을 도운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양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2골을 넣은 스완지시티의 데 구즈만이었다. 그는 1-0으로 앞선 후반 12분과 35분에 연속골을 넣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평점 9를 받았다. 기성용의 킬 패스를 골로 마무리한 수비수 데이비스는 '대단한 골'이라는 평가와 함께 평점 8을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