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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리그, 베컴에 2000만파운드 러브콜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3-01-09 09:41


오일머니가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37)을 노리고 있다.

9일(한국시각) 영국대중일간지 더선은 '베컴이 카타르 스타스리그로부터 2000만파운드에 2년 계약을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

카타르 현지 유력소식통은 '돈에 있어서라면 카타르의 제안이 여지껏 어떤 계약보다좋은 조건'이라고 언급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홍보대사 등 장기적인 PR을 위해서도 매력적인 카드로 인식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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