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최근 '뮤인' 12월호에서 프렌치 시크를 표방하는 프랑스 대표 브랜드 제라르 다렐(GERARD DAREL)과 함께 연말 파티룩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혜원은 블랙의 심플한 턱시도 코트에 레드 컬러의 스커트, 풍성한 폭스 퍼 숄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화려한 레오퍼드 프린트 탑과 레더 팬츠를 매치, 그 위에 블랙 밍크코트를 걸친 럭셔리한 패션도 선보였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는 이혜원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미스코리아 출신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공인의 아내 위치에서 벗어나 코스메틱 CEO로 새로운 도전을 선언한 이혜원은 엄마로 사는 삶에서 깨달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키즈 패션 북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