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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슈퍼매치 7연패 끊으면 선물 '펑펑'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2-11-01 15:46 | 최종수정 2012-11-01 15:46



FC서울이 슈퍼매치 7연패를 끊으면 선물이 펑펑 쏟아진다.

서울은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올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치른다. 승리하면 '르꼬끄', '엘리시안 강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쏟아진다.

먼저 '노 세일' 브랜드인 르꼬끄는 수원전에서 승리할 경우 르꼬끄 상품을 10%(1골차 승리), 20%(2골차 승리), 30%(3골차 이상 승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승리 할인 혜택은 슈퍼매치 경기 당일티켓이나 시즌티켓, 티켓북을 소지하고 르꼬끄 할인 적용 매장(강남 L-place/ 코엑스점/ 타임스퀘어점)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이벤트 기간=11월5일~111일)

또 2011시즌부터 스키와 축구 통합 시즌권으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끈 '엘리시안 강촌'이 통 큰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서울이 승리하면 무려 1만명에게 올 연말까지 사용가능한 '무료 리프트권'을 화끈하게 선물로 쏠 예정이다. 경기장에 온 팬들에게 모바일 SMS로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1인 1회 모든 팬들이 참여할 수 있다.

슈퍼매치의 티켓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 공식 APP에서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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