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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선두 수성에 나서는 고양국민은행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2-09-26 11:06 | 최종수정 2012-09-26 11:07



고양국민은행이 선두지키기에 나선다.

고양국민은행은 2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청과 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2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고양국민은행(승점 48)은 최근 주춤한 모습이다. 3경기 연속 무승부다.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승점 46)과의 승점차가 2점차로 줄었다. 고양국민은행은 돌아온 해결사 이완희를 중심으로 승점 3점을 반드시 따낸다는 각오다. 13위의 천안시청은 최근들어 권용현을 중심으로 한 역습이 재미를 보고 있다. 당초 24라운드 경기는 전국체전 종료 후인 10월20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고양국민은행과 천안시청의 경기는 고양 홈경기 사정에 의해 일정이 앞당겨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내셔널리그 24라운드 일정(27일)

고양국민은행-천안시청(고양종합·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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