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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김성은, 아들 앞 강렬 키스 '거침없는 애정행각'

기사입력 2012-08-29 10:04 | 최종수정 2012-08-29 10:17

김성은
<사진=김성은 트위터>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강렬한 키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하 낳느라 고생했다며 2년 동안 잘 키워줘서 고맙다며 나에게 멋진 선물을 준 신랑님께 강렬한 키스를 날려 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쑥스러워하는 신랑~ 난 행복한 여자. 그 와중에 태하는 뭐 하고 있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한 손에는 정조국에게 받은 선물로 짐작되는 쇼팽 백을 들고, 한 손으로는 정조국의 목을 감싼 채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한쪽에는 이런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아들 정태하 군이 팔을 앞으로 뻗으며 지켜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훈훈한 가족애"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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