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FC서울-수원 슈퍼매치, '신한카드 LOVE DAY'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2-08-13 10:04 | 최종수정 2012-08-13 10:04



FC서울이 1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수원과의 슈퍼매치를 '신한카드 LOVE DAY'로 지정하고, 신한카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서울은 오피셜 파트너사인 신한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결제 고객 1인 4매까지 지정석 30%, 일반석, 응원석 50%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로 18일 입장권을 예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신한 GIFT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다리타기',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Quiz 타임'에서도 총 100만원 상당의 '신한 GIFT카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은 신한카드와 5년간 후원계약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년 전부터는 'LOVE DAY'를 진행해 왔다. 2010년 어린이 날에는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관중 6만747명 기록을 함께 세웠다. 입장권 예매는 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이벤트를 포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트위터(@FCSEOUL), 페이스북(/fcseoul), 공식블로그(fcseoulstory.com)을 통해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