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포토] 기성용, '가자! 4강으로~'

'홍명보호가 4강에 올랐다'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 단일팀과 8강전에서 대한민국은 연장전까지 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이범영과 모든 키커들의 고른 활약으로 영국 단일팀에 5-4로 승리를 거뒀다. 7만여 영국 응원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5번째 마지막 키커로 나선 기성용이 골을 성공시키며 4강행을 확정 짓고 있다.

20120804카디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