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8경기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17일 난적 제주와 비기며 3위까지 하락한 수원은 약체 강원과의 원정경기를 통해 선두권 진입을 노릴 것으로 보이며, 해결사 자일을 앞세운 제주는 포항과 홈에서 맞붙는다.
한편, J-리그에서는 박주성이 속한 1위 베갈타 센다이가 3위 우라와와의 맞대결을 통해 선두 수성에 나선다. 센다이는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다. 우라와도 컵대회를 포함해 최근 7경기에서 3승3무1패로 경기력이 괜찮다. 올 시즌 우라와는 컵대회에서 센다이에 1대 0으로 이긴 바 있다. 센다이의 설욕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게임은 23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