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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아스널)의 굴욕이 계속되고 있다. 해외 언론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혹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이 매체는 '(혹평을 받았던)샤마크조차 유럽챔피언스리그 AC밀란전에서 박주영을 압도하는 플레이를 펼쳤다'며 '아스널팬들은 부상없이 한시즌을 온전히 소화한 로빈 판 페르시에게 감사해야만 한다'고 박주영의 부진을 비꼬았다.
이 매체는 박주영과 함께 앤디 캐롤(리버풀), 마이클 오언(맨유) 등을 최악의 활약을 펼친 10명에 포함시켰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