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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50% 할인 '얼리버드 티켓' 15일 예매 개시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2-05-14 18:15



2012년 피스컵 얼리버드 티켓 예매가 15일 오후 2시 시작된다.

피스컵과 인터파크(www.interpark.co.kr)가 진행하며, 50% 할인 혜택이 있는 '2012년 피스컵 얼리버드 티켓 '이 15일 오후 2시 예매 창구를 연다. .

1차 예매자들에게는 전경기 티켓가의 5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예선경기 2만원(기존가 4만원), 결승전, 3-4위전은 2만5000원(기존가 5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7월 22일 일요일 경기는 3-4위전과 결승전이 연속 진행돼 1장의 티켓으로 2경기를 모두 볼 수 있다.

1차 예매는 15~20일까지 진행되며, 예매 가능 좌석은 성남일화와 선덜랜드의 개막전(7월 19일 오후 7시30분)을 포함한 전경기의 1등석 E5 구역(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 477석)이다.

K-리그 대표 성남일화와 함께 지동원의 선덜랜드, 손흥민의 함부르크, 석현준의 흐로닝언이 참가하는 이번 2012년 피스컵의 2차 예매는 5월 22일, 3차 예매는 5월 29일 진행되며, 전 구역(1-2-3등석)정식 예매 오픈일은 6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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