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 경기가 남아 있다."
만시니 감독은 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으나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경기 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승은) 정말 바라는 바다. 그러나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뉴캐슬전과 같이 어려울 한 경기가 더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에서 뉴캐슬은 맨시티와 후반 중반까지 접전을 펼쳤다. 만시니 감독은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승리를 했다는 것"이라면서 "QPR전에서도 오늘처럼 노련미를 통해 승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