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28일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스토크시티-아스널전에서 국내축구팬의 67.78%가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1경기 에버턴-풀럼전에서는 참가자의 63.08%가 에버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24.52%로 나타났고, 나머지 12.41%는 풀럼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에버턴 승리(18.98%)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1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