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 패키지 입장권은 4월에 치러지는 전남의 홈경기와 영화를 묶어 전남 축구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은 4월 7일 수원전을 시작으로 성남전(4월 11일) 광주전(4월 15일) 대전전(4월 22일) 인천전(4월 29일) 등 5경기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잇따라 치른다. 할인 패키지에는 5경기 입장권과 영화관람권 2매가 포함되어 있다. 정상액의 54%가 할인된 2만45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패키지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 마감은 4월 7일 오후 1시까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