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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부상한 혼다 게이스케(25·CSKA모스크바)의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혼다가 올 시즌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11월 복귀했으나, 통증이 재발해 2월까지 재활에 매달렸다. 복귀 후 리그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면서 재기를 알리는 듯 했지만, 또 다시 부상 암초에 걸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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