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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암바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향후 상태 호전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하면서도 '여전히 그의 상태는 심각하고, 중환자실 의사들이 예의주시하며 치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청용의 절친 동료인 볼턴의 미드필더 무암바는 18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전반 41분쯤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된 뒤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있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