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가 막차를 타면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오를 10개국이 확정됐다.
카타르가 마지막 최종예선행 티켓을 손에 쥐면서 최종예선 진출국은 한국과 일본, 호주,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오만, 이란, 카타르까지 10개국으로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오는 7일 발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준으로 시드 배정을 한 뒤, 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AFC하우스에서 최종예선 조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