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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4부리그 팀과 재대결 끝에 FA컵 32강 합류

기사입력 2012-01-18 10:17 | 최종수정 2012-01-18 10:17


볼턴이 4부 리그 팀과의 재대결 끝에 FA컵 32강에 합류했다.

볼턴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리복스타디움에서 벌어진 4부 리그 메이클즈필드와의 2011~2012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케빈 데이비스와 페트로프가 연속골을 터트렸다. 볼턴은 8일 원정에서 메이클즈필드와 64강전을 치렀지만 2대2로 비겨 체면을 구겼다. 재대결에서 승리, 간신히 32강에 턱걸이했다.

볼턴은 32강전에서 스완지 시티와 격돌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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