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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12년 첫 팬사인회 실시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2-01-05 13:21 | 최종수정 2012-01-05 13:21



제주 유나이티드가 2012년 들어 처음으로 팬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제주는 7일 오후 3시부터 이마트 신제주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날 사인회에는 제주 출신 심영성과 2011년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멋진 셔플댄스 실력을 과시한 강수일, 브라질 특급 산토스가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는 지난 2일부터 제주도 내 이마트 전 지점에서 연간회원권 판매에 들어갔다. 연간회원권 가격은 성인 6만원, 청소년 3만원, 어린이 2만원이며 2012년 전경기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어린이 회원의 경우 홈 경기 관람 혜택 외에도 점퍼와 가방, 문구세트, 모자, 사인볼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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