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와 세계적인 축구스타 지단과 호나우두가 이끄는 올스타팀의 '아프리카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경기가 13일(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빈곤 퇴치를 위한 자선 경기'(THE Match Against Poverty)는 기아와 빈곤 퇴치 기금 모금을 위해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선 경기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