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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20·발랑시엔)가 2경기 연속 출전에 성공했다.
툴루즈는 전반 25분 디도트의 패스를 받은 마차도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손쉬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 18분에는 시소코의 도움으로 데보가 추가골을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발랑시엔은 골을 넣기 위해 공격자원을 추가로 투입했지만, 영패를 모면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발랑시엔은 시즌 7패(3승5무·승점 14)째를 기록하며 강등권(18~20위)보다 한단계 높은 17위를 마크했다. 툴루즈는 7승5무3패(승점 26)로 5위까지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