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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맨유가 2011~2012시즌 조별리그에서 고전하면서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하다.
맨유는 다음달 8일 3위 FC바젤(스위스)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 이상을 따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최소 비겨야 한다는 얘기다. 지면 조별리그 탈락이다. 맨유의 최근 경기력을 감안하면 바젤 원정에서 낙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벤피카는 최약체 오체룰 갈라치(루마니아)와 마지막 홈 경기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