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시즌 K-리그 스타급 선수들의 군복입은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이한우 상주 운영팀장은 "48명 중 실기전형을 거쳐 21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11월 말(변동가능)에 상무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상무는 매해 11월 22명의 선수를 선발해 왔다. 하지만 지난 7월 골키퍼 이상기(수원)을 특별전형으로 미리 선발함에따라 21명만 새로 모집할 예정이다.
상주는 지난달 21일 김정우(29·성남) 등 15명의 병장이 전역, 19명의 선수만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